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73%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61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다고 건설교통부가 30일 밝혔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중동지역 발주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중동지역 수주가 43억7000만 달러로 전체 물량의 70%를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