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제문제 전문 격월간지 '포린 폴리시'와 평화운동단체 '평화 기금'이 공동으로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기 힘들고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 국가'를 조사한 결과 북한이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해 콩고민주공화국(2위), 수단(3위), 소말리아(5위), 시에라리온(6위), 차드(7위) 등 주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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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제문제 전문 격월간지 '포린 폴리시'와 평화운동단체 '평화 기금'이 공동으로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기 힘들고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 국가'를 조사한 결과 북한이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해 콩고민주공화국(2위), 수단(3위), 소말리아(5위), 시에라리온(6위), 차드(7위) 등 주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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