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비용·시간 줄인 채용시스템, 기업들에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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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의 구인·구직 맞춤 매칭 서비스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2014 소비자의 선택’ 취업포털 부문에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올 초에는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매칭 연구소’를 설립해 전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고도화된 매칭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인의 구인·구직 맞춤 매칭 서비스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비슷한 스펙을 가진 구직자들의 선호 공고를 알려주는 ‘아바타서치’와 채용공고 자격조건에 맞는 인재를 매칭해 알려주는 ‘판도라매칭’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고 사이트 이용패턴에 따라 맞춤 정보를 추천해주는 ‘패턴분석’도 선보였다.

구인기업이 채용 전문성을 한층 높이도록 채용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노력도 펼쳤다. 기업이 채용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의 부담을 덜면서 체계적인 채용을 진행하도록 한 서비스가 인사담당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채용전형관리 시스템 ‘등용문 3.0’을 통해 기업에 최적화된 채용 시스템 운용을 지원한다. 또 평가의 객관성 향상을 위한 인적성검사도 ‘VQ’ 서비스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 한발 앞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였다. ‘공채의 명가’는 신입 구직자들이 많이 찾는 공채에 특화된 각종 취업 가이드가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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