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시간제한 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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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당초엔 20km지점까지 시간제한을 두어 교통마비를 극소화시킬 예정이었으나 주최측은 물밀 듯 역주하는 인파를 막을 도리가 없어 이를 포기, 완주자가 7백명이나 되었다.
장익룡 육상연맹회장은 이를 두고 『마라톤 열기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분석, 대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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