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외국인 노동자들의 진료를 담당할 건강센터가 광주시 광산구 하남은광교회에 2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 기독병원과 외국인 관련 인권단체가 운영하는 건강센터는 의료진 50명과 자원봉사 20명 등 70명이 양방.한방.치과 등 3개 진료 분야를 매주 일요일 오후 4시간 동안 무료 진료한다. 통역 자원봉사자가 의료진과 외국인 노동자 간에 의사소통을 돕는다.
/광주
광주.전남 외국인 노동자들의 진료를 담당할 건강센터가 광주시 광산구 하남은광교회에 2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 기독병원과 외국인 관련 인권단체가 운영하는 건강센터는 의료진 50명과 자원봉사 20명 등 70명이 양방.한방.치과 등 3개 진료 분야를 매주 일요일 오후 4시간 동안 무료 진료한다. 통역 자원봉사자가 의료진과 외국인 노동자 간에 의사소통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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