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50만당원 참여 통일 대행진 펴기로|4월21일∼23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정당은 22일 중앙집행위를 열어 오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적으로 50여만당원이 참여하는 민족통일대행진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봉두완 대변인은 『통일주도세력을 자임하는 민정당은 국민에게 이같은 민족통일주도세력으로서의 이미지를 심고 국민의 화합과 총화를 이루는 방편으로 당원 50만명과 통일관계단체회원 및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국민들이 제주도를 출발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식으로 임진각까지 통일대행진을 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