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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에 입고된 금 500㎏ 넘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거래소에 입고된 금이 500kg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는 KRX금시장에 입고된 금지금 누적수량이 시장개설 7개월 만에 500kg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지금공급사업자가 입고한 총 금지금 수량이 27일 현재 537kg(약 226억원 상당)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69kg의 금지금이 실물로 인출됐다. 특히 최근 금 입고가 크게 늘면서 10월 입고수량이 월 단위 최고수량인 143kg을 기록했다. 또 하루 평균 거래량도 9월 4.3kg에서 10월(1~24일)에는 8.2kg으로 88.7%나 증가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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