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첫 촬영 공개…군인들 홀린 여신미모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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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 SBS 제공]

배우 한예슬의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측은 지난 7일 인천 한 쇼핑몰 앞에서 진행된 한예슬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한예슬은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다. 그는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주고 받으며 긴장을 풀어나갔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한예슬은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 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재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1월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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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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