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연고지서도 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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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야구위원회(KBO)(프로)는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대전 등 프로야구 6개 구단의 연고지에서만 갖기로 했던 경기장소를 춘천·전주·청주에서도 경기를 벌이기로 했다.
KBO는 오는 5월25일 이전에는 지방구장이 야간조명시설공사로 계획된 경기를 전부 소화할 수 없어 춘천·전주·청주에서 모두 15∼20게임을 치르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야간조명시설이 완료되는 5월25일 이후에는 연고지 6개 구장에서만 경기를 벌인다.
프로야구 6개 구단은 각 구단이 연간 80게임씩 모두 2백40게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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