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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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기상대는 10여일째 계속되는 건조 날씨로 12일하오6시를 기해 영남지방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히고 휴일인 14일에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후 가끔구름이 끼는 날씨에 서울지방은 최저 영하3도·최고 6도, 중부지방 최저 영하2도∼영하5도·최고6∼7도, 남부지방은 최저0∼영하3도·최고7∼10도의 분포가 되겠으며 15일은 대체로 흐린날씨에 최저 영하1∼영하5도·최고5∼9도의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고 내다봤다.
기상대는 또 현재 부족강수량은, 10mm 안팎이지만 건습한 날씨가 당분간 계속될것으로보여 겨울작물의 피해와 함께 산불등 화재와 호흡기질환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기압꼴의 통과가 예상되는 19일쫌에나 중부이남지방에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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