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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32)가 야한 동영상을 처음 접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1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미도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야한 동영상을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미도는 이어 “오빠 친구가 보던 걸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화면에 오로지 살색 영상만 가득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미도는 “그 이후로 일주일 동안 남자만 보면 거기로 시선이 집중되더라”고 말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이거 19금이다. 이미도씨 너무 솔직하셔서 물어 보면 다 말한다”고 당황했다. 김신영은 “공감 간다. 나도 그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미도’.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