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 박 대표에 "3대공작 특검"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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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팬클럽인 '창사랑'은 9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2002년 대선 당시 저질러진 3대 정치공작 사건(병풍, 기양건설 비자금, 20만 달러 수수)에 대해 검찰에 고발하든지 특검제를 도입해 배후 인물을 철저히 가릴 용의가 없느냐"는 내용의 질의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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