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위장이 사무실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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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금껏 사실상 1년으로 되어있던 국회예산결산특위위원장의 임기가 11대 국회부터는 국회법대로 예산통과와 함께 끝나게 됐다.
국회는 올림픽지원특별위윈회가 작년말 신설됨에따라 예결위원장 사무실을 올림픽특위위원장에게 주도록하고 예결위원장이 쓰던 승용차도 회수해 올림픽특위위윈장에게 배정키로결정.
이같은 방침에따라 이세기올림픽특위위원장이 13일부터 정재철예결위원장이 쓰던 의사당5층사무실을 접수(?)했고 승용차도 곧 인수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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