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물 촬영하러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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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TV시리즈영화「전투」에서 불사신분대장역을 맡았던「빅·모로」(53·미배우)가 전쟁영화「아벤고 공수군단」(감독 임권택)의 부대장「알렉산더」역을 맡기위해 24일 내한한다.
당초「알렉산더」대령역은 영화「아벤고 공수군단」의 제작사인 우진필름이 「앤터니·퀸」을 내정, 출연교섭을 벌였으나 너무 많은 개런티를 요구, 결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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