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의원 사무실 도둑 들어 그림 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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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1일 상오9시10분쯤 서울여의도동1의1 국회의원회관 2동405호 유재희의원(47·민한당)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벽에 걸어두었던 의재 허백련씨의 서예작품 1점(가로35㎝·세로80㎝)·동양화 l점(가로50㎝·세로60㎝·파초그림)산수화 1점(복제품)등 서화 3점(싯가 1백50만원상담)을 훔쳐 간 것을 비서보조원 최윤미씨(24·여)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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