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철-임광정씨 아마야구 문제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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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서종철한국프로야구위원회총재와 임광정대한야구협회회장이 31일상오11시 호텔신라에서 만나 한국야구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서총재와 임회장은 내년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선발된 국가대표선수들의 프로입단 유보문제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나누게된다.
프로와 아마의 최고위자가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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