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타임 단축반발|4주동안 파업소동

영국 레일런드자동차회사의 노조회원 4천명은최근 코피타임을 본래의 51분에서 40분으로줄이기로한 회사경영측의 결정에 반발, 4주동안이나 파업을 벌였다고.
노동자들의 거센 반발에부딪친 회사측은 노조대표들과 협의를 계속한끝에 코피타임을 5분만 단축하기로 대안을 제시, 노동자들이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공장이 다시 가동할수 있게 됐다는 것.
레일런드사는 노동자의 파업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었으나 다행히 자동차 매기가 없어 손해는 없었다고.【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