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금리 내려|대출 0·2∼1%, 예금 1·2%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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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1·30」금리인하에 따라 신탁자금의 금리가 대출은 0·2∼l%포인트, 수탁(예금)은 0·6∼l·2%포인트씩 내려 3일부터 적용된다.
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자금금리도 은행금리변동푹만큼 바뀌었다.
3일 재무부에 따르면 신탁자금은 수탁가운데▲불특정금전신탁(1년)이 18·6%에서 17·4%로, 개발신탁은 19·5%+알파에서 18·9%+알파로 떨어졌다.
대출은 ▲일반신탁대출이 25%에서 24·8%, 적립식신탁대출은 23·5%에서 23·3%로 인하됐다.
1%포인트씩 떨어진것은 수출산업설비자금과 유가증권담보대출이다.
마을금고및 신용협동조합자금이자율은 여신이 1%, 수신은 1·2%포인트씩 각각 떨어졌는데 금명간 적용하기로 했다.
단자금리는 기업어음(CP)과의 금리격차를 막기위해 그냥 두기로했다.
CP금리가 하향추세를 보이면 그때 조정할방침이다.
또한 회사채의 기준금리(22·5%)도 손대지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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