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그때 그 현장' 사진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05.05.26 05:27

업데이트 2005.05.26 06:03

지면보기

종합 08면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에게 피살된 10.26 사건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 이튿날 오전 5시에 사건 현장에 도착한 육군과학수사연구소 현장감식팀이 촬영한 것이다. 궁정동 연회장을 담은 위 사진 오른쪽 위(점선안)는 차지철 당시 경호실장이며, 아래 사진은 연회장 식당에서 경호관 김용섭(左)과 운전기사 김용태가 쓰러져 있는 모습이다. MBC-TV 는 29일 오후 11시30분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통해 당시 현장 사진과 궁정동 요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형장으로 가는 사형 직전의 박흥주(당시 김재규 중정부장 수행비서) 사진 등이 공개된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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