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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명당자리, 비즈니스석도 부럽지 않은 ‘이 곳’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행기 명당자리’. [사진 중앙포토]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할 때 유용한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해외여행, 비행기 탑승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여행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7가지 항목을 소개했다.

첫째는 명당자리 찾기다. 이코노미석이라도 다 똑같은 자리가 아니라는 것. 비상구 좌석은 비즈니스석과 비슷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펼 수 있고 창가쪽이더라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별 기내식 서비스도 화제다. 종교에 따른 기내식과 야채식, 당뇨식, 과일식, 저염식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 신청하면 된다.

또 비행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면 된다. 공항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첨단 출입국 시스템인 SES(Smart Entry Service)를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장거리 비행시에는 안대와 귀마개를 이용해 수면을 취하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줘야하며 유아를 동반했을 경우 각 항공사의 유아전용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확약된 항공편에 문제가 생긴다면 국내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행기 명당자리’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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