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정부청사방 부처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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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총무처는 10일 기구축소에 따라 남아 돌게된 중앙청과 종합청사의 사무실 2천4백평을 각부처에 배정 10평짜리 사무실 2백40개를 만들 수 있는 이 여유면적으로 외무부 3개과를 중앙청으로, 법무부 보호국과 경제기획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종합청사로 옮기며 10평짜리 사무실을 기준으로 문교부 20개, 법무부 13개, 외무부 8개, 농수산부가 7개를 배정 받았다.
그러나 아직 종합청사에 1천평, 중앙청에 5백평의 사무실이 부족해 내년말 과천 제2종합청사완공 때에나 부족현상이 완전 해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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