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진호, 강동원과 친분 과시 “동원이형 옆에 있으면 난 꼴뚜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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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가수 김진호(29)가 배우 강동원(34)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남영주, 김진호와 노라조가 특선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호는 배우 강동원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이번 앨범 작업할 때 직접 응원도 해줬다고 밝혔다.

김진호는 “강동원과 안지 8년 정도가 됐다. 예전 스타일리스트가 서로 같았다. 스타일리스트가 좋은 형이 있다고 소개해줬다”며 강동원과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정찬우가 “강동원 실제로 보면 어떻게 생겼냐”라고 묻자 김진호는 “같이 있으면 저는 꼴뚜기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진호는 “이번 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다 나눠줬다”며 강동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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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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