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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가슴 자신 없다더니… '맥심' 화보 보니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천이슬(25)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로 밝히고 가장 자신 없는 부위는 가슴이라고 말했다.

이에 과거 천이슬의 ‘맥심’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2011년 10월 미스 맥심으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천이슬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아찔한 S라인 뒷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블랙 란제리로 농염하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가슴이 커 보이는 것은) 촬영 효과일 뿐, 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마녀사냥 천이슬’ ‘천이슬’ ‘양상국’ .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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