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외사부(부장검사 閔有台)는 24일 무기 중개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金(한국명 김귀옥.50)씨의 국내 계좌를 미 캘리포니아 검찰청 요청으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미 검찰 당국은 金씨가 1990년대 중반 미 군수장비업체인 E-시스템스와 록히드 마틴사 등으로부터 무기 거래 중개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고도 세무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탈세) 를 조사하겠다며 사법공조 요청을 해왔다"고 말했다.
조강수 기자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서울지검 외사부(부장검사 閔有台)는 24일 무기 중개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金(한국명 김귀옥.50)씨의 국내 계좌를 미 캘리포니아 검찰청 요청으로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미 검찰 당국은 金씨가 1990년대 중반 미 군수장비업체인 E-시스템스와 록히드 마틴사 등으로부터 무기 거래 중개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고도 세무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탈세) 를 조사하겠다며 사법공조 요청을 해왔다"고 말했다.
조강수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