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홍씨 100% 빙의한 박은빈, 알고보니 유승호가 이상형? 왠지 어울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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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22)의 연기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빈은 2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연출 김형식|극본 윤선주)에서 헤경궁 홍씨로 등장해 강인한 빈궁의 모습을 보여 존재감을 과시했다. 세자 역을 맡은 이제훈과도 날선 대립 연기를 펼치며 ‘비밀의 문’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비밀의 문’ 1회 방송이 끝난 뒤 박은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비밀의 문’이 10번째 사극이라고 밝힌 바 있는 박은빈은 최근 배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박은빈은 지난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가 이상형에 가깝다.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박은빈이 출연하는 ‘비밀의 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은빈’‘비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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