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24·이준경)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도끼의 연간 수입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도끼는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이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도끼의 지난해 수입금액인 ‘4억 9435만원’이라는 금액이 적혀 있었다.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 앨범 ‘11:11’의 수록곡 ‘We here 2’에서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가사를 통해 재정 상태를 언급했다. 평소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롤렉스 시계, 돈 사진 등을 올리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었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혼혈임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