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3차로에서 2차로로 좁아지는 바람에 병목현상이 극심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용인 휴게소간(3㎞) 갓길차로 운행을 출.퇴근시간대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 강릉방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방향은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각 갓길차로 운행이 자유롭다.
정찬민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3차로에서 2차로로 좁아지는 바람에 병목현상이 극심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용인 휴게소간(3㎞) 갓길차로 운행을 출.퇴근시간대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 강릉방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천방향은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각 갓길차로 운행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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