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홍명보 선수 헤리티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월드컵 스타' 홍명보(35) 선수가 지난 22일 로스앤젤레스(LA)시가 수여하는 '2003년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칸 헤리티지상'을 받았다.

미국 프로축구(MLS) 챔피언클럽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홍선수는 이날 오전 LA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매년 5월인 '아시아ㆍ태평양계 아메리칸 헤리티지의 달' 이전에 아태 지역 출신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셜리 호튼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킴 응 LA 다저스 부사장 겸 부단장.데이비드 오노 TV앵커.테이린 로즈 족(足)전문의 등이 홍선수와 함께 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