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서 유혈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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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이로25일로이터=연합】지난23일부터 카이로 시내일원에서 경찰과 회교과격분자들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회교광신도1명이 사살되고 결찰수명이 부상했다고 이집트내무성이 25일 발표했다.
이집트내무성은 또한 고「사다트」대통령암살후 쿠데타음모를 꾸민 지하회교단체소속 단원 3백9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내무성은 회교과격분자들의 은거지인 카이로 동부가말리야 지역에 대한 경찰의 수색작전도중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은 과격분자1명을 사살했고, 총기와 폭약을 암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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