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회사 단풍경기절정…주말코스 만원 사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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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관광업계에 연례적인 「단풍경기」가 한창이다.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최근 관광회사들의 버스 가동률은 70∼80%선까지 올랐고 특히 10∼20명 단위로 주말 1박2일 코스를 찾는 사람이 많아 주말의 경우는 11월 초순까지 버스전세예약이 거의 끝났다. 또한 가고자하는 곳은 거의가 내장산·설악산·속리산·월정사·경주 등지로 현지 관광호텔의 객실도 주말의 경우 11월 중순까지 거의 예약이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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