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만 있는 게 아니다? 13살 이강인 관심 폭주! 과거 영상보니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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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6)와 더불어 이강인(13·발렌시아 CF)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월 자신의 소속팀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화려한 골을 넣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발렌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은 이강인의 골을 앞세워 7대0으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경기장 중앙 지역에서 골을 잡은 이강인이 패널티 아크 근처로 드리블을 하며 돌파를 시도, 절묘한 타이밍에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키퍼의 키를 넘어간 뒤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이강인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승우는 14일(현지시간) 태국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2골을 넣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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