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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라디오 김도향 “노홍철 한강서 여자랑 있는 거 봤다 지금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노홍철(35)이 일일 DJ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가수 김도향(69)이 찾아와 노홍철의 비밀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김도향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열창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노래가 끝나고 노홍철은 “김도향 선배님과 의외의 장소에서 자주 마주쳤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김도향은 “한강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때 이름 모를 여성분이랑 있었다. 그런데 아직 결혼을 못하고 있다”라고 말해 노홍철을 당황케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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