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취팔권…』|25만달러에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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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우리 나라에서 제작된 『취팔권광팔권』이란 쿵푸 영화가 국산영화사상 최고가인 또만달러 (약 1억7천5백만원)로 수출됐다.
수입사는 미국의 유나이트 월드사.
유나이트 월드사는 이 영화를 남북미와 동남아중동지역에 배급할 예정.
김효천 감독의 이 작품은 홍콩 배우 유가휘를 주연시킨 코믹터치의 쿵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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