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창녀단속 안해 귀중한 외화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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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폴란드 공산정권은 매춘을 법률로 금하고 있으면서도 실제로는 바르샤바의 호텔에서 유객행위를하는 창녀들을 방치하고있다.
귀중한 의화를 벌어들일수 있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1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창녀들을 취업시킬 방도도 없기때문.
폴란드는 매춘금지법을 접어두고 정기검진을 조건부로 하여 미녀들에게 『벌이좋은』밤일을 하도록 눈감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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