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긴에 조각위촉|이스라엘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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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예루살렘14일 로이터=연합】「이츠하크·나본」이스라엘 대통령은 14일「메나헴·베긴」수상에게 차기 이스라엘 정부의 조각을 위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나본」 대통령은 이날 2주전 있은 이스라엘 총선거에서 의석을 차지한 군소정당들과 일련의 협의를마치고 「베긴」수상에게 조각을 위촉키로 결정했다고밝혔다.
「베긴」수상은 헌법에따라앞으로 3주내에 일련의 연정구성협상을 통해 조각작업을 완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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