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디오스타’ 노유민, “난 살찐 디카프리오” 과거 모습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34)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NRG 활동 시절 귀엽고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휩쓸었던 노유민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라디오스타 MC들은 ‘역변의 아이콘’이라면서 현재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노유민은 “저 당시 60kg이었고 지금은 86kg이다. 26㎏을 빼면 언제든지 과거로 돌아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유민은 또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라고 자처했다. 이어 노유민은 “팬 분들이 절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며 “지금 절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라디오스타’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