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띠과외’ 진지희, 이제는 아역배우가 아닌 여배우! 숙녀 느낌 ‘물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역배우 진지희(15)의 성숙한 모습이 화제다.

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측은 최근 촬영장에서 만남을 가진 진지희와 배우 송재호(75)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여배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99년생 토끼띠’ 진지희는 ‘39년생 토끼띠’ 송재호와의 첫 만남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진지희는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송재호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었고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말해 송재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띠과외’는 적게는 12세, 많게는 60세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