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딸 네쌍동이 첫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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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의 네쌍동이 자매 호연·나연·지연·수연양이 17일로 첫돌을 맞았다.(사진)
네 아기들은 이날 색동치마저고리에 족두리까지 쓰고 부산시 좌천동47l 일신부인병원에서 마련해 둔 돌잔치에 나와 의사·간호원·친지들의 축복 속에 한껏 재롱을 피웠다.
지난해 6월17일 제왕절개 수술을 받고 태어난 이들은 몸무게가 1·6∼1·9㎏으로 정상아에 크게 미달됐으나·지금은 7∼8㎏씩으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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