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축구참판 전대통령이 시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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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두환대통령은 13일하오 영부인 이순자여사, 막내영식 재만군과 함께 서울운동장에서열린 제11회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전대통령은 이날하오 정내혁국회의장 남덕우국무총리 조상호대한체육회장등의안내를 받으며 경기장에도착, 개회식을 마친뒤 각국선수단 대표들과 악수를나누고 시축을 함으로써 첫날 경기인 한국―프랑스대전이 시작됐다.
전대통령은 하오3시30분부터 한―불전 전반45분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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