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계속 열기…종합지수도 연일 기록경신

…주가가 다시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10일 증시에선 「당국의 규제」를 의식, 건설주는 진정기미를 보인반면 자동차·기계·나무관련주등으로 매기가 확산됐고 거래도 활발했다.
종합주가지수는 1.6프인트가 올라 1백86.6으로 다시 연중 최고치를 갱신했다.
거래량도 6백만주가 늘어 2천9백66만주로 3천만주에 육박했다.
약점대금은 2백38억윈.
시세가 형성된 2백73개 종목가운데 상종가 14개를 포함, 1백64개종목이 올랐고 내린 종목은 69개에 그쳤다.
상종가 14개중 건설주는 삼익건설 1개뿐이었고 동아자동차·기아산업·한국베아링등 자동차관련주와 연합철강·부산파이프등 철강주가 상종가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