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69년 만에 뎅기열 국내 감염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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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 사이타마(埼玉)현에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10대 여성이 열대 모기가 옮기는 뎅기열에 감염됐다고 후생노동성이 27일 발표했다. 일본인 뎅기열 환자는 연간 200명 정도지만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것은 1945년 이후 6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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