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금동관 등 백여 점을 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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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주=연합】경북 월성군 건천읍 금척리에서 간이상수도공사중 노출된 고신라시대의 고분을 발굴조사중인 국립 경주박물관과 문화재관리국 경주사적관리사무소는 10일 하오 적석목곽분 8기 중 부부총인 제1호 분에서 금동관 1점, 은제요대(은장식허리띠) l벌, 순금 제태환식 귀걸이 2점, 세환식귀걸이 2점, 은장식철제대도(대도)1점, 곡옥 2점, 철제 말 재갈 1점, 철제말발걸이 2점, 유리구슬 목걸이 1벌, 토기 1백여 점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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