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 교내축제 16일까지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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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국대 정재각 총장은 13일 상오 교내축제인 동국축전 첫날개막식에 참석한 뒤 학생들이 운영하는 민속촌 개장식에도 들러 조랑말을 타고 교정을 한바퀴 돌기까지 했다.
민속촌에서는 축제기간인 13∼16일 사이 연일 씨름 닭싸움 활쏘기 제기차기 널뛰기 엿치기 새끼꼬기 등 다채로운 고유민속놀이를 펼치며 수정과 식혜 오색떡 등 40여종의 고유음식도 만들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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