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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세월호 유가족들의 2차 면담이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면담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합의점을 못 찾아 다음달 1일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른쪽부터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 주호영 정책위 의장,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왼쪽 넷째는 김병권 세월호 가족대책위 위원장.
김형수 기자
27일 오후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세월호 유가족들의 2차 면담이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면담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합의점을 못 찾아 다음달 1일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른쪽부터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 주호영 정책위 의장,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왼쪽 넷째는 김병권 세월호 가족대책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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