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의 친척들 외부와의 연락 끊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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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레이건」대통령의 친척들은 31일 「레이건」 대통령의 저격사건에 충격을받고 비밀경호원들의 삼엄한 겅호롤 받으면서 외부와 연락을 끊고있다.
형「닐」씨(72)는 「샌디에이고」부근의 한 클럽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도중 대통령의 피격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는 이같은 일이 일어날줄 알았다. 요즈 사회는 그렇게 되어가고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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