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만에 방어용무기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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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4일AP=연합】미국이 대만에 판매키로 약속한 무기는 방어용 무기라고 「스티븐·솔라즈」미하원「아시아」소위위윈장 (민·뉴욕)이 24일 말했다.
「솔라즈」위윈장은 이날회견에서 미국이 어떤 종류의 무기를 대만에 제공할것인가라는 점이 현실적인문제라고 전제, 「아시아」소위가 FX항공기및 기타최신 무기등을 판매할 것인가에 관해 광범위한 청문회를 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미국이 연평균 약5억「달러」상담의 무기를 대만에 판매해 왔으며 이는 직접판매라고 말했다. 미국방성에따르면 미국의 대대만군사판매액은 지난79년 5억4천4백80만「달러」, 80년 5억2천6백80만「달러」였으며 금년 현재까지 1억1천6백40억「달러」에 이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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