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경제학자 손치방은 최근 각종 통계가 「백발 3천장」식으로 지나치게 과장되고 있다는 실례를 들어 「통계작성의 독립」을 촉구.
그는 58년의 실제 식량생산량은 2천여만t에 지나지않았으나 통계는 5천여만t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
또 농업영웅으로 한 인민공사생산대장으로부터 부수상과 당정치국원으로까지 출세했던 진영귀도 사실은 그의 인민공사의 생산량을 허위보고한데서 출세가도를 달릴수 있었던 것이라고 폭로.
미국과 일본의 전문통계요원이 각각 1만3천명과 2천명인데 비해 중공은 1백90명에 지나지 않다며 전문요원양성을 정부에 촉구. 【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