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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공과 오늘 쟁패|월드컵 배구 아시아 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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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홍콩19일AP=연합】제3회「월드컵」배구대회「아시아」예선전에 출전중인 한국남자배구「팀」은 19일「홍콩」「퀸·엘리자베스」체육관「디아라비아」를 3-0으로 제압한「라이벌」중공과 20일 하오9시(한국시간)본선진출 권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예선에서 3-0으로 눌렸던「쿠웨이트」와의 이날 재 경기에서「세터」김호철과 장윤창·강두태 등 주전 전원을 기용, 위력적인「서브」와 속공으로 7점만을 허용한 채 41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중공도 1, 2진을 고루 기용, 속공 등 다양한 공격을 보이며「사우디아라비아」에 10점만을 허용한 채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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