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화학 사장 백선엽씨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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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백선엽 한국종합화학사장은 19일 상오 서석준 상공부장관에게 사표를 냈다.
백사장은 동생 백인엽씨가 선인학원사건으로 구속된 것과 관련,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사장은 지난 71년 3월부터 73년 3월까지 충비사장을 역임한 후 한국종합화학 사장에 취임, 연임해 왔으며 나머지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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