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군 축출위해 민족군 창설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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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12일AFP=연합】「크메르·루지」정권은 11일「노르돔·시아누크」전「캄보디아」국가주석에게 현재「캄보디아」에 2년째 주둔하고 있 「베트남」군과 맞서싸우기위한「민족군」을 창설하자고 제의했다.
「크메르·루지」정권수상「키우·삼판」은「시아누크」공과 반「베트남」연합전선결성에 관한 평화회담을 마치고 북경에 돌아온후 그같이 제의하고 금년안에「베트남」군축출을 위한「캄보디아」연합「레지스탕스」의 결성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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